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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일 | 금일 | 명일 | 알고 쓰자

 

Day를 나타 내는 표현은 다양하다. 

하지만, 요즘은 한자를 사용하는게 많이 줄어 들게 되면서 한자어로 된 뜻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나 또한 요즘에 자주 쓰지 않기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있을 정도다.

 

이 글을 쓰면서 다시금 쉽게 정리 해 보고자 한다.

 

 

 

 

작일

(어제 작, 1. 어제, 2. 옛날, 3. 지난날) / (날 일, 1. 날, 2. 해, 3. 낮)

현재 기준! 오늘의 전날을 의미한다.

보통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이유는 

"작일에 뭐 했어?"

"작일에 어디 갔다 왔니?"

등 어색하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도움이 될 일이 있을 것이다.

 

 

 

 

금일(今日)

(이제 금, 1. 지금, 2. 오늘 3. 현대(지금 시대) / (날 일, 1. 날, 2. 해, 3. 낮)

"바로 오늘"|"지금 이날"

 

오늘이라는 뜻의 금일(今日)은 지금 지나가고 있는 현재 순간!

현재 시간을 의미하지만, 대게는 오늘 하루를 의미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시

"금일 휴업"

"이 보고서는 (금일) 3시까지 제출 바랍니다."

 

 

 

명일(明日)

(밝은 명, 1. 밝다, 2. 밝히다)  / (날 일, 1. 날, 2. 해, 3. 낮)

명일(明日)은 바로 다음날이다.

명일은 둥루뭉술이 아닌 정확히 할 때 사용하는 단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현재가 1일이라면 그다음 날인 2일을 명일이 된다.

익일도 어느 날의 다음날을 의미하지만,

오늘을 기준으로 해서 다음날을 의미하는 '명일'이고,

 

익일과의 차이점

어느날 기준으로 다음날을 의미하는 '익일'은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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