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종교로 뽑자면
대표적으로 말할 수 있는 종교 중 하나가 불교다.
본인 또한 불교와 인연이 많아서 많은 것을 접하고 공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불교에 대해 공부하면서 가장 먼저 한것이 절의 어원에 대해서 공부 해보고자 한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절'이라는 명칭은 다양한 고유명사로 불리어 지고 있다.
사(寺), 암(庵), 정사, 아란야, 총림 등 다양하게 불리어 지고 있다.
일반인 들은 사찰, 사원, 가람이 가장 많이 부르는 이름일 것이다.
사찰이란
절에 가면 큰 법당이 있는데 이곳에 부처님 형상을 한 불상이나 불화를 모신 공간이다.
더불어, 스님들의 수행을 돕는 곳이고,
신도들이 찾아 와 기도도 드리고, 설법을 듣는 곳이 사찰이다.
'절'
'절'이란 말은 순우리말이라고 한다.
유래는 명확하게 정의되거나 증명 된 것은 없다.
그나마 가장 유력하게 설로 하나를 뽑자면,
'절을 하는 곳'이라고 해서 '사'로 표현하기보다는 '절'로 더 많이 표현 하는 것 같다.
또다른 학설은
고구려에서 신라에 불교가 전하기 위해 들어 온 아도화상이 모례장자의 집에 숨어 살았다고 한다.
포교활동하면서 신라의 최초의 불교 신도였던 모례(毛禮)의 이름에 유래 된것으로 추측한다.
모례 → 털례 → 털 → 절 로 순화하지 않았을까 추측한다.
(참고 자료 : https://www.gumi.go.kr/farm/contents.do?mId=0102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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