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해 마늘 가뭄보다는 습해 대비를... 예년에는 가뭄으로 마늘 농사가 힘들었다면 올해는 비가 너무 자주와서 대려 걱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평균적으로 10일에 한번꼴로 10월에는 비가 왔다. 평년과 비교하면 잦은 비가 온 셈이다. 물을 대지 않아도 충분히 수분 공급이 되는 정도이다. 본인은올해 마늘을 심으면서 배수로를 예년보다 두배 정도는 깊게 팠다. 이유는 작년에 깊게 판다고 했지만, 후반부가 되니 고랑이 낮아져 후반에 침수 된적이 있었기에 더욱 깊게 했다. 특히 올해 처럼 비가 자주 올때는 배수만 잘 되어도 습해로 문제가 되는 것을 확실히 줄일 수 있다. 수분유지가 충분하기 때문에 출현율은 작년보다는 확실히 높고 활착률도 높다!하지만, 아직까지 싹이 나지 않고, 뿌리가 깊지 않다고 판단되어 진다면 낮시간대에 물을 줘서 좀더 활착이 될수.. 더보기 이전 1 다음